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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담전문가 김재경의 맨발걷기를 통한 아름다운 삶과 청정 건강 예찬론책 리뷰
책 리뷰 블로그
坐處花席 앉은 자리가 꽃자리 (2025년 3월 12일)
나는 과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을까?
겨우 예순, 맨발로 만납시다 저자 김재경 출판 부크크(bookk) 발매 2023.09.01. 「겨우 예순, 맨발로... 처음 책 제목을 보고 맨발걷기에 대해서 기술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맨발걷기는 그녀의 일상으로...
하늘독수리, 날다~! (2025년 1월 31일)
백치 1~2, 도스토옙스키
백치 1~2, 도스토옙스키
설날 연휴 내내 이 책 두 권을 읽다. 백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제1부 “그럼 당장 어떻게 살아갈 건지... " "러시아 책? 그럼, 읽고 쓸 줄도 알겠군, 그래, 틀리지 않게 글을 쓸 수도 있소?" "오. 문제없습니다....
keren's story (2025년 1월 31일)
[찰나의 생각] - 명절엔, 피사로와 줄리
[찰나의 생각] - 명절엔, 피사로와 줄리
줄리는 겨우 글을 읽을 줄 아는 별 볼일 없는 시골출신이었다. 반면 피사로는 부잣집 도련님이었다.... 피사로가 쓴 편지에는 "나는 돈이 없어서 맨발로 다니거나 나막신을 신고 다니지만, 아이들은 텃밭을...
페이퍼 거머쥔 (2025년 3월 21일)
노스트로모 조셉콘래드2
노스트로모 조셉콘래드2
"게다가, 누가 당신이나 여기 보물을 찾을 생각을 하겠어요?" 노스트로모는 마치 그 자리에서 떠날 수 없다는 듯이 말을 이었다. "아무도 이곳에 올 가능성이 없습니다. 본토에 발을 디딜 공간이 있는 한, 이...
펭귄씨, 안녕? (2024년 9월 20일)
24.09.20
24.09.20
난 멍청하다 운동하러 갈걸 알면서 왜 자꾸 맨발로 샌달신고 나오는거지. 아직까지 더운게 문제기도... 엄마가 예순..기념으로 여행을 가자고 재수씨한테 이야기해서 가족 여행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12:30분에...
리딩앤의 블로그, 같이 읽어요^^ (2024년 1월 25일)
책리뷰)안젤라의 재 - 프랭크 매코트, 누더기진 삶의 기록을...
책리뷰)안젤라의 재 - 프랭크 매코트, 누더기진 삶의 기록을...
나이 예순 여섯살에 펴낸 첫 책 <안젤라의 재> 로 퓰리처 상, 전미 도서 비평가상, LA 타임즈 도서상, 에비... "걷다가 발에 걸려 넘어지는 고무 타이어 구두를 신는 게 더 나은지, 아니면 맨발로 다니는게 더 나은지...
달빛이 흐르는 원더랜드 (2024년 4월 27일)
[교고쿠 나쓰히코] 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교고쿠 나쓰히코] 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그 옆에 움츠리고 있는 이는 십중팔구 상인, 연령은 쉰이나 예순 줄, 정갈한 차림새로 보아 나름대로 이름 깨나 알려진 상점의 주인쯤 되려나. 짐작컨대 에도 사람이다. 그 옆으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사맛짜리야 (2017년 4월 27일)
문경군법당 199 모란이 피기까지는
문경군법당 199 모란이 피기까지는
인도는 맨발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 물병을 들고 다니며 손발을 씻는다고 합니다. 대승불교에서 그것을... 이번에도 한 달전부터 뒤지고 다니다 오늘에서야겨우 만났습니다. 이렇게 꽃이 피어있습니다. 큰 나무...
뿡빵뿡빵 (2024년 10월 12일)
매일 새로운 태양에게
매일 새로운 태양에게
근데 맨발로 나온 이 두 모지리들 님아 사진에서 발냄새 남;;; 이 날의 내가 너무 맘에 들게 생김... 또 만납시다♥ 싱이네 놀러가는 날- 주말에 학교는 너무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요 싱이가 주말에 놀자고해서...
초긍정 耳順 들렸다 살금 실바람 살금 열렸네 들린다 (2025년 2월 21일)
54종교믿음 56죄 57죄반성 58죄지옥 59죽음60죽음노인...
54종교믿음 56죄 57죄반성 58죄지옥 59죽음60죽음노인...
-존 러스킨- 모든 신조의 배후에는 신조를 숭배하는 사람 즉, 주인공이 언젠가는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는 뭔가 두렵고 힘겨운 것이 있는 것이다. -E M 포스터- 만약 불유쾌한 일이 있거나 곤란한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