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 사진가 육명심의 엄선된 작품들과 함께 간결한 사진설명, 밀도있는 작가론과 연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사진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모습을 다양한 형상의 얼굴로 포착한 그의 사진은 인간의 본질, 근원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육명심은 1960년대에 주를 이루던 리얼리즘 경향에서 벗어난 ‘인상’ 연작을 시작으로, 1970년대부터 ‘예술가’ 연작을 꾸준히 선보였다. 인간에 대한 성찰로 시작한 그의 작품은, 결국 세월에 비례하여 깊어지는 고된 삶과 그것을 묵묵히 견디는 생명, 나아가 삶과 죽음에 관한 구도(求道)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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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없는 완다 막시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