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증보판에 붙이는 말
‘택견 근현대사’와 관련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에 살을 덧붙여 이 저서를 출간한지 벌써 4년이 흘렀다. 그 동안 ‘택견사’와 관련된 새로운 천착이 빈약한 실정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듯이 택견의 미래를 위해서 택견사의 역사연구가 요구되는 바이다. 역사를 정리하는 일은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길이며,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이다. 택견문화는 역사다. 그 역사 속에 뿌리는 전통이다. 그 뿌리가 튼튼해야 역사가 살고 문화가 꽃 피거늘 그 시대 사람들은 그 문화의 꽂을 보고 역사를 뒤돌아본다. 전통이란 역사적 생명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재탄생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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