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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종이 속에 숨겨진 세상 모든 이야기를 찾아서!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66권 『종이 인형 다섯 자매』. 안데르센 상, 카네기 상을 수상한 뉴질랜드 동화 작가 마거릿 마이가 들려주는 종이 인형의 모험을 담아낸 장편동화입니다. 종이 속에 숨겨진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드러내줍니다. 영국 그림 작가 퍼트리샤 매카시의 곱고 검세한 흑백의 그림은 이야기의 가벼운 유머를 반영하면서 그를 풍성하게 북돋습니다.

어느 나른한 여름 날 할머니는 사라락 종이를 오려 손녀 샐리에게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종이 인형 다섯 개를 만들어주었어요. 첫째의 얼굴을 그린 다음, '알파'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그러자 종이 인형이 깨어나 재잘거렸어요. 할머니와 샐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모험을 좋아하는 알파는 아직 얼굴이 없고, 이름이 없는 네 자매와 함께 산들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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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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