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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8년 〈지구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민경옥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자연이 가진 모든 것을 모두에게 차별없이 바치고 있는 자연의 본모습처럼 자연에 뿌리를 대고 있는 삶의 이유를 시정신의 기초로 삼은 그녀의 시선은 따스하기 그지없다. 언어는 일상의 삶을 발설하지 않고 오래 묵혔다 건져낸 소박한 진실을 한 번 알아보고자 하는 시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책 리뷰
책 리뷰 블로그
도서출판 봄볕 (2024년 11월 8일)
자는 건 싫어! : 봄볕어린이문학 37
자는 건 싫어! : 봄볕어린이문학 37
밤하늘에 총총히 뜬 별만큼이나 반짝이는 것이 있다. 바로 밤늦게까지 자기 싫어하는 토리의...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와 동시집 《똥시집》을 쓰고 그렸습니다. 《담배 피우는 엄마》와 ‘숭민이의...
포워더 병아리 (2025년 1월 29일)
[250129] 달달해서 이빨 녹음 주의보 ,,,,,
[250129] 달달해서 이빨 녹음 주의보 ,,,,,
그래서 늦게까지 하는 곱창집을 찾아가자 했는데 우리가 찾은 그곳은,, 사실 내가 남친 만나기 전... 이런저런 책 둘러보다가.. 시집에 멈춰섬 남자친구가 시멘트남이거든요? (웬지 시적인 표현도 잘하고 편지 쓸...
바로샘 (2025년 1월 7일)
월산할배 4손녀 육아관찰기 ( 2024년 12월 31일 )
월산할배 4손녀 육아관찰기 ( 2024년 12월 31일 )
뒤늦게 귀국을 했던 애국지사였다. 이런 이상문 사촌형님은 고흥읍 서문리 142번지에서 1920년에 출생했었다. 그리고 고흥동초교를 1932년 3월에 20회로 졸업을 했었다. 한편 천경자 화가는 1924년에 서문리...
’그대와 내가 함께 부르는 노래 ‘ (2025년 2월 1일)
스쳐가는 인연들
스쳐가는 인연들
맨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네요… 1.5 엄마와 함께 드디어 봤습니다. 나만의 왕자님... 시를 조금 더 작성하고 부모님께 말해서 시집을 내볼까 생각중입니다. 1.29 ~ 1.30 저 설날 이후로 3일만에...
삶 조각 모음 (2025년 1월 29일)
[1/20~1/26] 꿈에 그리던 제주 워케이션을 다녀왔읍니다...
[1/20~1/26] 꿈에 그리던 제주 워케이션을 다녀왔읍니다...
제주의 마지막 아침~^0^ 방 들어와서는 시집을 한 권 읽다. 비양도 가는 날에 읽는 시... <비양도에서... 논리와 이성을 사랑하는 극 T 인간이 어쩜 울망한 송아지 눈으로 집에 늦게 들어가면 안되냐고 물어볼 수...
공상 (2025년 1월 3일)
봄과 아수라
봄과 아수라
나란히 뜬 별 세 개가 보이지요 아래로는 비스듬히 술을 늘어뜨린 모양이고 오른쪽과 왼쪽에 커다란... 확실히 여느 소설책이랑 많이 달랐다)이 날 끄는거 같다 2024.12.31 _ 긴테 #봄과아수라 #미야자와겐지 #시집 #책
문화전문지 쿨투라 (2024년 12월 17일)
[신간 안내] 박인애 외 수필집 『작가라는 이름으로』
[신간 안내] 박인애 외 수필집 『작가라는 이름으로』
그러나 작가로 입문하고 보니 늦게 눈뜬 자신을 자주 책망하게 된다. 이렇게 즐겁고 설레는 길을 왜... 시집 『바람을 물들이다』 『말은 말을 삼키고 말은 말을 그리고』. 전자시집 『생을 깁다』. 편역, 6·25...
★ (2025년 1월 30일)
성인의 기개를 보여주겠3ㅋ
성인의 기개를 보여주겠3ㅋ
뒤 늦게라도 같이 책을 사러 갔습니다 두번째 사진 책 보이세요? 원래 사려고 했던 시집 사는데 너무... 크게 뜬 채로 인생의 실패를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내일의 토대 위에 집을 짓기엔...
revive1208님의블로그 (2023년 10월 31일)
모래 사막과 우물속에 뜬 별
모래 사막과 우물속에 뜬 별
톡~ 톡~ 톡~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나는 손톱을 깎았다. 하늘에는 두 손으로 움켜잡으면 하얀 물이 주르르 흘러내릴 것 같은 뭉게구름이 연처럼 둥실둥실 떠 있다. 손톱깎이를 손끝에 바짝 밀어 넣고 손톱을 누를...
nice to minju (2024년 12월 26일)
[일상] 24년 11월 한 달 일기
[일상] 24년 11월 한 달 일기
24.11.14 어제 늦게 들어왔더니 일어나질 못하겠음^^* 그래도 출근길에 알록달록 단풍 봐서 좋았다 쌤이... 오늘도 귀가가 늦은 신랑 기다리며 책 읽기 저는 요즘 시집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24.11.23 출근길에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