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검색 | 최신 도서 리뷰
책 소개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기록한 책입니다.우연히 꺼내 본 옛 일기장이나 책 사이에 끼워져 있던 곱게 말린 '네잎 크로버'나 '꽃 갈피'를 만났을 때의
아련한 마음을 이곳에 담았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지금 내 모습과 내 주변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오래되고 바랬지만 여전히 인생의 한페이지에 자리잡은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
현재의 삶을 다시 마주하며
내가 지금 머문 자리, 또는 앞으로 다가올 삶들을
더 더 더 사랑하는 시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