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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지석묘 사회: 가야 선주민의 무덤 (가야 선주민의 무덤)

저자: 윤호필, 이수홍, 이제현, 이동희
출판사: 진인진
발행: 2021-08-31
ISBN: 9788963474779
판매가: 14,400원
판매처: 바로가기

책 소개

국립김해박물관이 2020년 7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한 학술대회 ‘2020 가야학술제전’의 자료집인 〈2020년 가야학술제전 학술총서〉가 5권 전집으로 간행되었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2019년에도 6월부터 10월에 걸쳐 오프라인 학술대회 ‘2019 가야학술 제전’을 개최하여 가야의 문자 문화, 삼한의 신앙과 의례, 삼국시대 마구, 가야의 편두 문화, 가야의 직물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였으며, 그 결과를 〈2019년 가야학술제전 학술총서〉로 발간한 바 있습니다. 가야학술제전 학술행사는 올해에도 4월부터 시작되어 11월 성료를 앞두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내년에 정리되어 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발간된 〈2020 가야학술제전 학술총서〉는 1권 『가야의 기록, 『가락국기』를 이야기하다』, 2권『영남의 지석묘 사회-가야 선주민의 무덤』, 3권 『삼국시대 금동관 비교연구』, 4권 『가야의 비늘갑옷』, 5권 『가야의 주거문화』 등 총 5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 별로 4~8명의 전문연구자가 작성한 발표문 총 26편이 수록되었고, 전체 분량은 1,000쪽에 이릅니다.
2권 『영남의 지석묘 사회-가야 선주민의 무덤』 영남지역에서 발견되는 지석묘에 대한 발표문 4건으로 구성되는데, 2편은 영남 지석묘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개괄하고, 2편은 각각 김해지역 지석묘 유적군과 고 대산만 지역의 유적을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가야학술제전 학술행사는 한반도 철기 문화 및 고대국가 형성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라, 백제에 비해 연구 실적이 부족한 가야 역사 및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한층 심화하는데 기여하여, 향후 가야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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